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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사단법인 대한캠핑장협회(회장 김광희, 이하 협회) / DB손해보험(대표이사  김정남, 이하 DB손보) / 한국단체보험연합(대표이사 김동산 이하 단체보험연합)은 프레지던트호텔 19층 아이비홀에서 안전캠핑 강화를 위하여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민의 여가관광이 제한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실적 대안으로 안전하면서 저비용의 캠핑관광이 여가관광의 대세가 되었고 국민캠핑관광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다. 이에 3사는 위드코로나를 대비하고 안전한 캠핑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캠핑을 강화하자는 내용으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 김광희회장, DB손보 김정남대표이사를 대신하여 김승욱본부장, 단체보험연합 김동산 대표이사가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식에서 안전한 국민캠핑관광을 확산 시키기 위해서 첫째, 안전캠핑관광 확산을 위한 대국민 홍보. 둘째, 배상책임보험가입, 사고사례분석, 사고예방등의 시사점 연구. 셋째 안전캠핑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발굴 추진등에 뜻을 모았으며 이번 협약의 기대효과로 캠핑관광이 『국민캠핑관광』으로 확산되어 건전한 여가관광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며, 더 나아가 한류캠핑세계화를 도모하여 캠핑관광산업의 진흥에 목적을 두었다.

협회 김광희회장은 축사에서“캠핑장의 안전사고는 야영장사업주, 종사자그리고 야영객 모두가 관심을 갖고 예방하여야 안전캠핑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으며,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하여 보다 저렴한 보험료 구성으로 사업주의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DB손보 김승욱본부장과 단체보험연합 김동산 대표이사도 축사에서 “ 협회와 뜻을 같이하여 함께 안전캠핑관광이 정착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협회 강명훈사무총장은 캠핑관광이 여가관광의 핵심이 되어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공정캠핑, 안전캠핑 등 올바른 캠핑문화를 정착시키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