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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협회(김광희 회장)는 6월 22일 오후 2시에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주최한 관광업계 소통 간담회에 업종별 협회(야영장업)의 대표 자격으로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광희회장은 사업자가 제공하는 편익시설인 글램핑 소재를 다양화 해야 한다고 규제 완화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하여 미등록야영장에 대하여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불법 운영 단속을 해서 등록야영장 사업주가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한다고 강조 하였다. 덧붙여 “K-캠핑” 비젼을 제시하여 “한류캠핑관광세계화”가 관광업계 전체에 공유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에 박보균장관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약속하였고,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펼치겠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윤영호 회장,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 한국호텔업협회 유용종 회장, 한국마이스협회 김춘추회장,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최성욱회장 등 10명이 참석하였다.

※ 보도기사 링크
https://newsis.com/view/?id=NISI20220622_0018944584
https://www.fnnews.com/news/20220622091345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