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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협회(회장 김광희)는 7월 21일(금) 오전 10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중 회의실에서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관광업계 소통 간담회에 야영장업 업종별 협회로 참여하였다.

오늘 간담회는 신임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취임을 계기로 관광업계 협회와의

상견례 및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하여 개최되었다.
 
한국관광협회 윤영호 회장,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 한국호텔업협회 유용종 회장등

11개 업종별 협회가 참가하였다.


우리 협회에서는 김광희 회장과 강명훈 사무총장이 참여하였고 우리 협회 발표 시간에는

김광희 회장이 협회 현황 소개 및 K-Camping 추진 사항, 그리고 야영장업 현안으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매출 감소에 대한 대응책으로 야영장 면적 제한, 편익시설 규제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의

의견을 개진하였다.

또한 협회가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현재 정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주 교육등 야영장 관련 사업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야영장업에 효율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면 전면적인 이관의 필요성을 개진하였다.


신입 장미란 제2차관은 전 국가대표 역도 선수로 세계역도 선수권 3연패,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등 화려한

위업을 달성하여 국민에게 희망을 주었으며, 이번에는 제2차관으로써 관광업계, 야영장업에 희망을 선사하리라

예상된다.
 
뉴스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PYH20230721064800013?input=119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