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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월 11일) 강남 건설공제조합 2층 중회의실에서 한국공제신문 창간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공제신문은 대한민국 최초의 공제보험 전문 언론으로, 지난 6월 10일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공제산업과 소액단기보험업 전망"이라는 주제로, 보험의 공제 및 단기보험과 관련된 열띤 논의가 있었습니다.

우리 협회에서는 강명훈 사무총장이 사전 초대장을 받고 참석하여 최근 개정된 관광진흥법 시행규칙 제18조 6항(야영장업 책임보험 또는 공제가입 의무 신설)의 공제가입 부분의 가능성 여부를 살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협회가 이번 의무보험 상품을 적절한 수준의 보험요율로 결정되는데 기여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회원들에게 공제가입의 선택의 여지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강명훈 사무총장은 행사를 마친 후 한국공제신문 오세문 발행인과 기념촬영을 하고 야영장업의 공제가입에 관하여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