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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GS프레시가 캔 상품에 물을 붓고 바로 불 위에 올리기만 하면 완성되는 깡통조개찜, 깡통해물찜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동이 간편하고 직화조리까지 가능한 캔에 해감 등 전처리를 마친 수산물을 담은 상품이다. 인체에 전혀 문제가 없는 캔 용기다.

깡통조개찜(3~4인분, 1만9800원)은 피홍합, 키조개, 피꼬맥, 생합, 가리비를 산지에서 미리 깨끗하게 해감해 포장했다. 가스레인지, 인덕션, 직화 등 다양한 방식의 조리가 가능하다. 종이컵 한 컵 정도의 물만 추가해 끓이면 15분만에 완성된다.

깡통해물찜(3~4인분, 1만9800원)은 미리 손질된 꽃게와 통오징어, 새우, 홍합, 관자, 곤이 등을 담아 동봉된 육수와 비법 양념을 넣고 끓이면 된다.

 ashley85@newsis.com

출처: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319_0000591756&cID=13001&pID=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