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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달 14일까지 캠핑장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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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케이블 및 볼트 고정상태 등
충남도가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캠핑장 등 다중이용시설 6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8일 도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가을철 레저, 여행 등 행락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시설물 사고를 미연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캠핑장 53곳 △출렁다리 8곳 등이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출렁다리 주탑 상단부 연결을 비롯한 케이블 및 볼트 고정상태 등 주요 부재 결함 여부를 살핀다.
전기와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와 안전정보 게시판 설치 여부, 시설 및 운영기준 등 관련규정 준수 사항도 점검한다.
또 지난 여름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첫 시범 운영했던 드론을 이용해 출렁다리 6개소를 면밀히 관찰한다.
캠핑장의 경우 화재·연기·가스관련 사고 위험이 높은 점을 고려해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벌인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자연에서 힐링하며 안심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희조 기자 gmlwh1010@news1.kr
출처 : https://www.news1.kr/articles/?4072414
충남도가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캠핑장 등 다중이용시설 6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8일 도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가을철 레저, 여행 등 행락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시설물 사고를 미연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캠핑장 53곳 △출렁다리 8곳 등이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출렁다리 주탑 상단부 연결을 비롯한 케이블 및 볼트 고정상태 등 주요 부재 결함 여부를 살핀다.
전기와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와 안전정보 게시판 설치 여부, 시설 및 운영기준 등 관련규정 준수 사항도 점검한다.
또 지난 여름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첫 시범 운영했던 드론을 이용해 출렁다리 6개소를 면밀히 관찰한다.
캠핑장의 경우 화재·연기·가스관련 사고 위험이 높은 점을 고려해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벌인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자연에서 힐링하며 안심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희조 기자 gmlwh1010@news1.kr
출처 : https://www.news1.kr/articles/?407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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